파키스탄 남서부 고속도로에서 10일 밤(현지시각) 무장괴한들이 승객들을 태운 버스 2대를 세운 후 승객 9명을 납치·살해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발루치스탄주 관할 행정관 사다트 후세인은 버스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서 펀자브주로 가던 중 발루치스탄주 조브와 로랄라이 지역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펀자브주 데라 가지 칸 지구의 애쉬파크 초드리 행정관은 공격자들이 펀자브주 출신 승객들을 특별히 목표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