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제폭력이 살인으로'…피살 여성 3명 중 1명,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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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제폭력이 살인으로'…피살 여성 3명 중 1명, 폭행 당해

여성 폭행에서 살인으로 이어지는 사건의 가해자가 대부분 '친밀한 관계' 내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경찰청 차원에서의 통계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연인 간 살해나 폭력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관련 통계조차 집계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찰청은 2023년 1월부터 살인(미수 포함) 사건 피해자·가해자 사이에 과거 폭력 이력이 있는지 기입하도록 했다.

살인 죄종 남성 피해자 435명 중 가정폭력·교제폭력 등의 경험이 있는 경우는 42명(9.7%)으로 여성 통계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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