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패트리엇 시스템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지원 비용 전액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총 10개의 패트리엇(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며 "다른 유럽 국가들도 새로운 자금 조달 계획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추가 지원을 호소했다.
최근 패트리엇 수출 통제권을 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긍정적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공급 자체는 가능해졌지만, 정작 우크라이나로 보낼 패트리엇을 어디서 확보할지는 불분명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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