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5% 관세 부과 예고와 관련, 열흘 가량 늘어난 마감 시한까지 관세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상대로 25% 관세를 부과했으나,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준수 상품에 대해선 관세 적용 면제 조치를 유지했다.
CNN방송은 새로운 관세가 모든 캐나다 상품에 적용되는지, 현재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상품에만 적용되는지 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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