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금 피해자, 1천 회 이상 성매매 강요당해…가해 주도한 여왕벌 정체는(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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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감금 피해자, 1천 회 이상 성매매 강요당해…가해 주도한 여왕벌 정체는(그알)

오는 12일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구에서 20대 여성들에게 감금과 성매매를 자행한 충격적인 가해자들의 정체를 폭로한다.

은아 씨는 같이 살던 여성 태 씨의 강요로 무리 중 한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감금과 폭행, 성매매를 주도한 태 씨는 혼인관계에 있는 남편 외에도 피해자들의 법적 남편인 두 남성을 내연남으로 두고 한집에서 동거를 해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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