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부터 20∼40%의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받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11일(현지시간) 세계 무역의 긴장 고조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새로운 신흥 파트너 국가들과 관계를 확대해 교역을 다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동남아를 비핵지역으로 유지하겠다는 이 협정은 아세안 소속 10개 회원국 전체의 서명으로 1997년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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