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배추가 노랗게 말라가고 있어 모종마다 물을 줘야 해요.".
11일 찾은 평균 해발 1천100m가 넘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일명 안반데기.
6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심은 배추 모종이 계속된 가뭄으로 말라가며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할까 봐 급수 작업이 한창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