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 ‘총력전’ 펼치는 대우건설, 금융·특화설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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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 ‘총력전’ 펼치는 대우건설, 금융·특화설계 제안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의 경쟁입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조합원들에게 현실적인 특화 설계를 제안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번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서 기존 규정에 따른 이주비 LTV 50%에 추가이주비 50%를 더해 LTV 100%를 제안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시중 최저금리보다 낮아 도시정비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대우건설의 경우 여러 사업에서 이와 같거나 더 낮은 조건의 금리 제안이 있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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