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진혁 기자 | 강등권으로 위기에 놓인 대구FC가 경남F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우주성을 영입했다.
대구는 11일 “이찬동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우주성을 영입했다.등번호는 55번이다”고 발표했다.
우주성은 정확한 패싱과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공 소유와 빌드업을 중시하는 대구의 전술 색깔과 잘 어울리며, 주장직을 맡았던 만큼 출중한 리더십과 모범적인 태도는 동료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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