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환상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 혼합복식 결승 진출을 합작했다.
기세를 탄 신유빈-임종훈은 5게임도 잡아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둔 신유빈-임종훈은 12일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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