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KBS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 도로변에서 남자아이가 버젓이 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길에 용변을 보는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도민 정모씨에 따르면 주변에 어른들이 있었지만 아이를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앞서 지난해 8월 서귀포시 성산읍 아쿠아플라넷 야외주차장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보호자 여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단에 용변을 보는 모습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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