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문화원 전경 예산문화원(원장 김태영)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5 장애 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장애 예술인을 위한 창작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한 국가 지원 사업으로 지역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원 관계자는 "충남 도내 문화예술 소외지역 중 하나인 예산에서 장애 예술인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작 지원과 안정적인 예술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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