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틱스 최대주주 "핵심기술 없다더니…경영진, 주총 지연 꼼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지니틱스 최대주주 "핵심기술 없다더니…경영진, 주총 지연 꼼수"

지니틱스(303030)의 최대주주인 중국계 다국적 반도체기업 헤일로(HALO) 그룹은 지니틱스 현 경영진이 임시 주주총회 지연 명분으로 든 ‘국가핵심기술 보호’ 주장에 대해 “명백히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해 인수 과정에서 권석만 지니틱스 대표에게 해당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회신을 받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경영진이 이를 명분 삼아 전략적으로 시간을 벌고 있다는 주장이다.

헤일로그룹이 지니틱스를 인수하기 전 실사를 맡았던 권석만 당시 헤일로 한국지사장(현 지니틱스 대표)가 헤일로 측에 ‘지니틱스는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한 이메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