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3선 중진의 김윤덕(59)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명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6.27 대출 규제' 이후 추가 정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이끌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부여받았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는 합리적이고 정책 실무에 밝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며 "부동산시장과 정책의 '안정성'에 방점을 찍은 인선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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