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전경./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하며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 주간은 2022년 8월 제정된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매년 항만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항만 안전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의 첫날인 1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항만 안전 관계자 재해 예방 세미나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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