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세계항만당국대표자회의서 부산항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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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세계항만당국대표자회의서 부산항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 공유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항만당국 대표자 회의(PAR)'에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를 함께 헤쳐나가는 항만: 미래 항만의 역할'을 주제로, 주최 항만인 오사카항을 비롯해 부산항, 싱가포르항, 로테르담항, 함부르크항, LA항 등 전 세계 20개 주요 항만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I, 드론,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항만 운영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 사례들이 공유됐으며, 이러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항만 인력의 재교육과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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