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결성한 1,00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스코펀)’의 첫 투자처로 ▲아이젠사이언스 ▲와이어드컴퍼니 ▲니어솔루션 ▲쿤텍 등 기술 중심 스타트업 4곳을 선정, 투자를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기술력 중심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벤처스가 첫 투자를 단행하면서, 국내 벤처 투자 시장에도 ‘딥테크 중심 투자 강화’라는 뚜렷한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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