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린가드, 에이전트 수수료로 분쟁…월급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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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린가드, 에이전트 수수료로 분쟁…월급 가압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스타 제시 린가드(32)가 한국행을 주선한 에이전트와 수수료 문제로 분쟁을 겪어 급여 통장이 가압류된 것으로 파악됐다.

린가드의 계약을 통해 정 대표가 받기로 한 수수료는 3억6천여만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조만간 린가드 측 관계자와 메이드인풋볼 측이 만나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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