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강남 한복판 건물주 됐다…이름도 내걸어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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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강남 한복판 건물주 됐다…이름도 내걸어 (서초동)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이 한층 다이내믹해진 어쏘 변호사들의 직장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과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문가영 분)의 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법무법인 조화에 입사한 후 어쏘 변호사들의 밥 모임에 합류한 강희지는 안주형과 10년 전 홍콩에서의 친분을 주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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