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18 Cayman GT4 RS 클럽스포츠, 오는 12일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국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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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Cayman GT4 RS 클럽스포츠, 오는 12일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국내 데뷔

포르쉐의 주요 GT4 레이싱 모델인 ‘718 Cayman GT4 RS 클럽스포츠’가 오는 12일(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를 통해 국내 공식 무대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오토매닉스 관계자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한국 모터스포츠 시장 내 포르쉐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리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포르쉐 레이스카들이 국내외 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PMAP 매니지먼트 디렉터 알렉산드르 지보(Alexandre Gibot)는 “이번 주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포르쉐 718 Cayman GT4 RS 클럽스포츠가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포르쉐 레이스카가 탄탄히 자리 잡은 한국의 모터스포츠 문화와 열정적인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순간인 만큼 송영광 선수가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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