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루 만에 신고가 경신···사상 최초 11만6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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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루 만에 신고가 경신···사상 최초 11만6000달러 돌파

이는 미국의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자금 유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비트코인은 전날(9일) 11만2000달러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트레이더T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억1450만달러(2944억원)가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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