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폭염은 재난이며 이에 대응할 법적·행정적 체계가 시급하다며 종합 폭염 대책과 조례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11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자와 야외 작업자 피해가 속출, 폭염은 단순한 여름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안성시 폭염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과 종합적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3대 폭염대응 전략을 안성시에 제안한다며 TF팀 구성과 민·관 협의체 운영,단기·중기·장기 대응 로드맴 수립,폭염 취약계층과 장애인 대상 ICT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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