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홍태용 시장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기획위원 6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시 관계자는 "기획위원회 출범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시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미술관 개관 준비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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