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 경쟁 단골 유현조 "연습 라운드 않고 체력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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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우승 경쟁 단골 유현조 "연습 라운드 않고 체력 비축"

이번 시즌 들어 유현조보다 더 많은 대상 포인트를 쌓은 선수는 3번이나 우승한 이예원뿐이다.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유현조가 유일하다.

준우승 한번, 3위 두 번, 4위 두 번, 5위 두 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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