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교육 주체들의 직접 참여하는 '세종교육 대토론회'를 3차례에 걸쳐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교육 대토론회는 ▲청소년 아고라(6월 11일) ▲세종교육 100인 대토론회(7월 3일) ▲세종교육청 대토론회(7월 4일)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교육청 직원 등 교육공동체 전반이 참여했다.
먼저 실시된 '청소년 아고라'에서는 세종시 초중고 학생들이 참석해 학생 학습의욕 고취 지원정책, 미래사회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교의 역할, 다양성 존중 교육 방안, 갈등해결 역량강화 정책,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89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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