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조석훈 부시장이 최근 국별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제51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조석훈 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과 동시에 국정기획위원회 정책 건의, 정부 추경 대응,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점검 등의 현안을 챙기는 한편, 지난 7일부터 4일간 진행된 국별 업무보고에서 부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본격적인 시정 파악에 나섰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의 역점사업과 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밀도 높게 진행됐다.
조석훈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모든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고, 우리 목포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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