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진안읍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기로 하고 11일 기공식을 했다.
임대주택은 내년 2월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진안읍 군하리의 2천115㎡ 부지에 지상 4층짜리 2개 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3㎡의 신혼부부용과 37㎡의 청년용 주택 15가구씩 총 30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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