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11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컬링 경기도청, 신동호 감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차지해 한국에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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