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영화 '하얀 사랑'의 제작자 부승원(서현우 분)이 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주연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열애설 소식을 미리 캐치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런 부승원 앞에 기자 노희태(전석찬 분)가 영화 '하얀 사랑' 제작을 위협하는 기사를 빌미로 도발을 걸면서 그의 입장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영화 제작 사활이 걸린 문제 앞에 서게 된 부승원은 이다음과 진지한 관계가 된 이제하와의 대립마저 예고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