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美 루비오에 '25% 관세' 유감 표명…"협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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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美 루비오에 '25% 관세' 유감 표명…"협의 지속"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0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일본에 대한 25%의 상호관세율 통보에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일본 외무성은 회의 후 발표한 자료에서 "세 장관이 10일 오후 7시15분부터 약 30분간 회의를 갖고, 최근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하고, 항행의 자유 확보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이 입수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 초안에 따르면, 이번 성명에는 "세계적인 무역 마찰의 심화와 특히 관세에 관한 일방적인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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