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오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현장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한류의 중심지이자 한류의 뿌리인 경주에서 진행되는 APEC이 기대 이상의 완성도로, 한국에 대해서 전 세계와 전 세계 지도자들이 예상했던 수준을 뛰어넘는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했다.
김 총리는 “불가피하게 만찬장이나 숙소는 아직 준비가 완결되지 않아 완전한 상태에서 검증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면서 “준비 과정에서 아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책임감이 저희 모두에게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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