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업인 온열질환 예방 위한 '어복버스'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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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업인 온열질환 예방 위한 '어복버스' 특별 운영

해양수산부가 폭염에 따른 어업인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 관리를 위해 어촌을 직접 찾는 ‘어복 버스’(어촌 복지버스)를 오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특별관리 기간 온열질환 예방과 치료 등 의료 부문 역량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들이 생업을 위해 바다, 갯벌 등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한다면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1인 조업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및 시원한 장소 휴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질환 발생 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 안전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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