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대면 회담을 가진다.
이는 루비오 장관 취임 이후 양국 외교 수장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자리로, 최근 다시 고조되고 있는 미중 간 무역 갈등 속에서 열려 주목된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지원 문제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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