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간 신장 투석을 이어오면서도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견지한 60대 가장이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그렇게 긍정적일 수가 없었다"고 고인을 떠올렸다.
고인의 아들은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오자고 했지만, 결국 못 갔던 것이 너무 마음에 남는다"며 "아버지의 신앙심과 긍정적인 마음을 본받아 더 따뜻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