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처법 2호 사건' 원청 前대표, 항소심서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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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처법 2호 사건' 원청 前대표, 항소심서 실형 구형

부산 2호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사건의 원청업체 전(前) 대표이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 D씨에게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원청업체에는 벌금 1억원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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