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서관 전 공간을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활짝 연다.
‘도서관에선 조용히’라는 금기를 잠시 내려놓는 특별한 여름 독서 캠프, ‘도서관 해방의 날’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다른 프로그램 ‘쉿! 안 해도 되는 날’은 어린이실을 캠핑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그림 책갈피 만들기, 도서 낭독회 등 여섯 가지 활동을 마음껏 소리 내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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