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뿐 아니라 가상화폐 전반의 가격이 오르는 등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
1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대장주' 비트코인은 11만6889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11만2000달러선을 사상 처음 돌파하며 지난 5월22일의 최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11만6000달러선까지 넘어서며 다시 한번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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