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11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를 비롯해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함께 곤충 대발생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곤충 대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 등을 다시 점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경기·인천은 대발생 가능성이 있는 곤충들에 대한 지자체별 대응 현황·체계를 공유해 대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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