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SBS Plus,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24기 옥순이 "한국에 돌아가면 (24기 영식을) 차단할 것"이라고 선언하는 초유의 '손절 사태'가 예고된다.
그러면서 그는 "(저한테) 정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24기 옥순에게 서운해한다.
화가 잔뜩 난 24기 옥순은 "나 정 떨어진다고 한 적 없어, 너 또 우기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24기 영식은 "참 사람을 힘들게 한다"며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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