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으로 환자 목숨 뺏는 ‘응급실 뺑뺑이’ 해결…건국대 학생창업팀 ‘아템포’, 일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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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솔루션으로 환자 목숨 뺏는 ‘응급실 뺑뺑이’ 해결…건국대 학생창업팀 ‘아템포’, 일냈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KU창업클럽 학생창업 엑셀러레이터 ‘Google Developer Group on Campus Konkuk’ 소속 ‘아템포(Atempo)’ 팀이 구글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최한 ‘2025 아시아-태평양 솔루션 챌린지(APAC Solution Challenge)’에서 사회적 영향력 부문 최고상(Most Societal Impact Award)을 수상하며 TOP3 수상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Medicall은 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며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환자의 증상과 위치를 AI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병원들에 자동으로 동시 전화 연결을 시도하고, 실시간 수용 가능 여부를 파악해 응급구조사에게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APAC 솔루션 챌린지 본선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개발은행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 2025(Asia Pacific Digital Transformation Forum 2025)’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아템포 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정부 관계자, 업계 전문가, 개발자 및 투자자 앞에서 Medicall의 기술적 가치와 사회적 파급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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