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가축 폐사 피해가 급증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를 구성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가의 폭염 피해와 애로사항을 지자체별로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와 농협의 가용차량 964대를 활용해 축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긴급 급수체계를 구축한다.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폭염 피해 대응에는 적시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음주 초부터는 TF가 실제로 운영돼 축산농가에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은 총력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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