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율이 60% 중반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7월 2주차 정례 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보는 응답은 63%,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3회차 시행 중인 갤럽 조사에서 직무수행 긍정평가율은 64%-65%-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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