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의 최다 출전·31년 만에 투수 MVP... 올스타전 관전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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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최다 출전·31년 만에 투수 MVP... 올스타전 관전 요소

드림 올스타에는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가 함께하고 나눔 올스타에는 KIA 타이거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가 힘을 합한다.

◇‘출석 도장’ 김현수·31년 만에 투수 MVP? 먼저 LG 김현수는 이번에도 올스타전 출석 도장을 찍는다.

드림 올스타에는 이번 시즌 최고 구속 156km/h를 기록한 삼성의 고졸 신인 배찬승을 비롯해 두산 김택연, KT 박영현, SSG 조병현 등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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