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왕이 "아세안+한·중·일, 무역전쟁엔 누구도 좋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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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아세안+한·중·일, 무역전쟁엔 누구도 좋을 수 없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의 무역전쟁을 겨냥해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뭉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현재 동아시아 협력의 전반적인 상황이 좋으며 발전에 집중하고 협력에 주력하는 것이 대세이자 주류이지만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의 충격, 일부 대국의 과도한 관세 부과 등의 도전에도 직면해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부장은 같은 날 열린 중·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통보를 의식한 듯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공동 이익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협력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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