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56분께 서울 동작구의 1호선 노량진역 인근 선로변에서 불이 나 이곳을 지나는 열차가 한때 서행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선로 근처에 깔린 야자매트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곳을 지나려던 열차 일부가 서행했고 무정차 통과나 지연 상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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