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화재로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다가 33시간 만에 복구됐다.
11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이날 오전 2시부터 각 세대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재개됐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5시15분께 화도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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