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배터리 없이 IoT 센서 구동 가능"…버려지는 자기장 활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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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배터리 없이 IoT 센서 구동 가능"…버려지는 자기장 활용 기술 개발

고려대는 신소재공학부 송현철 교수 연구팀이 전력선 주변에 형성되는 저강도 자기장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없이 블루투스 센서를 실시간 구동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자기장을 기계적 진동으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소재 기반 '자기-기계-마찰(Magneto-Mechano-Triboelectric, MMTe) 에너지 하베스터'를 개발했다.

해당 필름은 4 오에르스테드(Oe) 수준의 매우 약한 자기장에서도 약 1밀리미터(mm)의 굽힘 변형을 유도해 안정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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