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40)이 회삿돈을 횡령해 자신의 카드값까지 냈다.
당초 황정음은 회사 명의로 가상 화폐 계좌를 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황정음은 2022년 7월11일 제주도에서 회사 명의로 8억원을 대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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