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美국무 만나 '25% 상호관세 통보에 유감' 표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외무상, 美국무 만나 '25% 상호관세 통보에 유감' 표명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0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일본에 대한 25%의 상호관세율 통보에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와야 외무상은 전날 저녁 루비오 장관과 선 채로 만나 일본의 이런 입장을 전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 외무성도 이와야 외무상이 저녁 7시 45분께 루비오 장관과의 단시간 의견 교환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전했으며 양측은 상호관세의 새로운 부과 시점인 8월 1일까지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합의를 위해 양국 장관급 협상을 계속 뒷받침할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