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년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리그에 유망주를 파견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내야수 차승준과 투수 정민성을 MLB 드래프트 리그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MLB 드래프트 리그는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자원 발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MLB 사무국 주관으로 운영되는 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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